<구멍에 닿지 않는 한 걸음> 퍼포먼스+페인팅, 2018
전시이력:2018<구멍에 닿지 않는 한 걸음> 개인전|페인팅,퍼포먼스| 인디아트홀공 별관
90년대생의 여성작가인 본인은 인구 산아 제한 정책(아이를 많이 낳지 않기 운동, 특히 여자 아기는 낙태시키던)이 있던 시대에 태어 난 여자 아기였다. 태어나지 못한 아기들은 혼들은 여전히 우리 주변 에 남아 있을 것 만 같다. 당시 낙태 당했던 아기들을 기리고자 한다. 오늘날은 반대로 아이를 많이 낳도록 유도하고 있다. 어떤 때는 낳지 않도록, 어떤 때는 낳도록 아기를 낳는 도구로써 여성의 신체를 강요 하는 시스템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싶다. 나는 낙태를 할 자유를 반 대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도 시대에 따라서 달리 주장하며, 또 상황에 따라 변모되는 이야기를 잘 귀 기울이며 두 가지의 의견을 동시에 제 시해야한다. 때로는 웅얼거리자. 때로는 크게 주장하자. 회화와 관람객 앞에서 코스튬을 입은 몸으로 웅얼거리며 시를 읊는다.
구멍에 닿지 않는 한 걸음, 퍼포먼스 기록영상 , 2018 5.신의 아이들, 캔버스에 유채, 91x65cm, 2017 구멍의 아이들, 캔버스의 아크릴, 23.5×33, 2017 소리없는 날, 캔버스에 아크릴, 스프레이, 45.5x33cm, 2018 나날, 캔버스에 아크릴, 116.5x80cm, 2017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것을 찾는 일, 혼합재료, 33×45.5cm, 2018 5.솟아난 교실, 캔버스에 유채, 29.34.5cm, 2018 세 번째 날, 혼합재료, 46x40cm, 2018 다락방, 캔버스에 유채, 53×45.5cm, 2017 나날, 캔버스의 아크릴, 49.5×60.5cm, 2017 구멍에 닿지 않는 한 걸음, 캔버스에 유채, 80x117cm, 2018 태초의 알, 캔버스에 유채, 20.5x40cm, 2017 포, 혼합매체, 27x19cm, 2017 구부러진 이빨, 혼합매체, 22x16x9cm, 2018 마지막 순간에 계속 엉겨 붙어 있어, 캔버스에 유채, 27×18.5cm, 2017 5.사건, 혼합매체, 15.5×22.5cm,2018